학점은행제 학사편입으로 성공적인 계획하기

안녕하세요 편입생분들 학습멘토 훈쌤입니다.

이제 2019년도 6월로 접어들면서 완연하게 더운날씨가 느껴집니다.

하지만 아직 완전히 더운날씨는 아닌만큼 나들이하기에

좋은 시기이기도 하겠네요.

대학생분들은 이제 슬슬 학기가 마무리 될시점으로

기말고사를 앞두고 계실텐데요.

각자 학교에서 잘 적응하고 만족스러운 생활을 하고 계신가요?

특히나 신입생분들은 이번에 처음 겪는 첫학기를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그렇지 못한 분들은 이번학기를 겪으며 편입을 생각하시게 될텐데요.

편입에 대해 생각해보신분들은 얼마나 알아보셨나요?

편입을 위해 준비해야할것들이 무엇인지 알고 계신가요?

이제 막 편입에 대해 계획한다면 정확히 알지 못할텐데

그런 분들이 이번글을 통해서 도움을 받아 성공적으로

편입을 진행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먼저 편입을 하기위해 준비해야할것은 편입 지원자격입니다.

편입을 하기위해서는 최소한 2학년 2학기까지 이수를 통해서

일반편입을 진행할수 있는데, 전문대의 경우 2,3년제에 구분없이

졸업을 통해서 일반편입이 가능합니다.

어째서 2학년까지 이수를 해야 편입을 할수 있는지 궁금하신분들이 계실텐데

대학에서 편입을 하게되면 3학년으로 편입학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대학과정에서 손해보는 시간없이 진행할수 있는

일반편입의 경우 편입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전형으로

학과총원에 인원이 부족한경우 그 결원을 채우는 과정이기에

변동이 심한편이지만 대체로 많은 인원수를 모집합니다.

하지만 그 모집인원이 무색할만큼 많은 인원이 지원하여

편입경쟁률이 가장 높은 전형입니다.

큰 리스크 없이 준비할수 있는만큼 경쟁률이 심한것이죠.

일반편입 다음으로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학사편입은

4년제 대학을 졸업하여 지원자격을 가질수 있는 전형입니다.

사실 4년제를 졸업하고 다시 3학년으로 다니기위해

편입을 하는 경우는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드물기 때문에

지원인원이 그리 많지 않는것이 정상입니다.

하지만 학사편입 경쟁률은 매년 일반편입에 조금 모자랄정도로

적지않은 인원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경쟁률은 학사편입이 모집인원이 적은 이유 탓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대학을 다니며 편입을 준비하기보다는

다른 방법을 통해서 편입을 준비하기 때문입니다.

이 방법라는것은 바로 학점은행제라는 방법을 활용하는것으로

매년 학사편입 지원자의 90%이상은 학점은행제 출신으로 이루어집니다. 

학점은행제는 대학을 직접 다니지않더라도 학위를 취득할수 있는

방법으로 학위취득에 필요한 기간과 비용이 적은만큼 편입을 위해

활용하는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학사편입은 일반편입보다 기본적으로 경쟁률이 낮은 경우가 대부분이며

대학수준이 낮아질수록 그러한 경향이 심해집니다.

또한 편입지원자들의 수준이 직접 대학을 다니며 공부한

학생들이 아닌 직장생활중, 또는 체계적인 공부를 하지않고

준비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평균적인 합격 점수가 낮은편입니다.

일반편입에서 100점만점에서 90점의 편입성적이라면

학사편입에서는 100점만점에서 7,80점 정도의 성적으로

편입과정이 이루어 지는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참고하여 편입을 하기위해 본인이 어떤 방법을 선택하여

성공적인 편입을 할수 있는지 계획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원자격 다음은 편입고사에서 진행하게되는 영어시험입니다.

모든 대학에서 편입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전형방법으로

영어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때 영어시험은 공인영어와 편입영어로 나뉘어 있는데

공인영어는 토익, 토플, 텝스등 2년간 유지되며 다방면으로

성적을 활용할수 있는 시험을 말합니다.

편입영어는 각 대학에서 교수님이 직접 출제하는 시험으로

변별력을 위해 출제되는 영단어의 난이도가 무척 높아

해외 유학 경험이 있는 학생들에게도 어려움이 많은 시험입니다.

따라서 편입을 준비할때에는 체계적인 계획을 통해서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영어시험이 두가지 전형으로 나뉜다고 하여 한가지 방법만

고집할것이 아닌, 어느정도의 분배를 통해서 선택의 폭을 늘리고

편입에 성공할수 있는 가능성을 늘려주는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편입을 준비할때 1년이라는 시간을 준비한다고 한다면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쉬운 공인영어를 3,4달 정도 준비하여

어느정도의 성적을 만들어두고, 남은 8,9달의 시간동안 편입영어를

학원과 같은 방법을 통해서 준비해야합니다.

이때 학점은행제를 통해 편입을 준비하는 이유가 하나 더 있습니다.

편입공부를 하기위한 과정은 쉽지않은 과정이기때문에

대학 성적을 유지하며 편입영어를 공부하는 방법으로

대학생활과 병행하는데에는 어려움이 따릅니다.

하지만 학점은행제는 온라인을 통한 과정과 일부 다른 방법의

시험을 통해서 진행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대학생활을 하며 준비하는것보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생기게됩니다.

이를 통해서 편입영어를 준비하며, 대학 학위와 성적을

학점은행제를 통해 준비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학점은행제는 학사편입을 통해서 준비하는 경우만이 아닌

일반편입을 하는데에도 효율적인 활용이 가능한 겁니다.

편입생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비용과 시간, 그리고 편입공부까지

세마리 토끼를 잡으며 성공적인 계획을 통해서 준비하셨으면 합니다.

학점은행제는 학위취득에 필요한 기간을 절반이상으로 단축하는것이

가능하며, 기본적으로 한학기당 필요한 비용이 대학 등록금의 1/5 수준이며

학위취득에 필요한 학기가 절반정도로 진행되기때문에

그만큼의 비용이 적게 들어갑니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온라인강의, 독학사, 자격증 취득 등을 모두

활용해야하기 때문에 학점은행제에 대해 정확히 알지못한다면

다소 복잡하거나 준비과정에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전문학습플래너 훈쌤을 통해서

정확한 과정에 대한 플랜을 제공받고, 

과정진행에 필요한 도움을 받으며

원활한 편입절차를 진행할수 있습니다.

편입과정에 대한 상담문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상시 가능하며, 학점은행제 절차진행에 대해 정확히 숙지하고

편입을 진행할수있도록 도움받으실수 있습니다.